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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부업, 재테크

전자책 작성 실행 전 주의사항 6가지

by 후라이의 꿈을 꾸다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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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부로 약속하지 마세요

-지키지 못할 약속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제목에서 한 약속을 내용으로 반드시 지키면 됩니다. 

-약속을 어기면 더 이상 사람들에게서 찾아지지 않습니다. 

 

2. 글 작성하다 안 써지는 구간과 만나게 됩니다. 

글작성 주의사항: 정 못쓰겠으면 억지로 쓰지 말고 내일 다시 작성을 해보세요. 자료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책을 통해 글을 작성하는 겁니다. 거기서 공감되는 내용만 작성하여 내 방식으로 패러프레이징 + 내 의견을 추가하면 됩니다. 그대로 가져온다면 반드시 인용표시, 참고문헌 표시를 하면됩니다. 

 

3. 존댓말로 할지 반말을 할지 하나로 통일

여기서 다루는 사업적 글작성은 문학글작성이 아닙니다. 대화체로 작성을 해도 되고 핵심은 문제해결 뿐이며, 상대방을 깔보거나 무시하는 투만 아니면 됩니다. 상대방은 존중의 대상이고 당신과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아주 귀중한 존재입니다. 글쓰기 자체는 아무 문제 안됩니다. 오로지 문제를 해결해 줬는지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작성 원 포인트 강좌!!

세상 모든 글은 따라 쓴 글입니다. 당신의 글도 예외는 아니죠. 이걸 모르고 당신이 글을 잘 쓸거라는 헛된 망상은 접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없이 1% 사업가는 될 수 없죠. 그러니 따라쓰세요.

 

5. 의지 박약인 여러분에게

실행은 의지가 아니라 환경변화에서 온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전 집이나 사무실에서 집중 안될 때 근처 카페를 검색해서 노트북 존에서 업무를 보기도 합니다. 주차도 불편하고 4시간에 5~7천원 돈도 내야하지만 제한적 환경에서 주의력이 무섭도록 올라갑니다. 편리한 상황에서 몸도 편하기 때문에 집중이 안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노예로 붙들려서 억울하게 갇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든 이 지옥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그 한 점에만 정신을 집중할 겁니다. 물속에 빠졌는데 5미터 짜리 상어가 물 밑에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돈 못 버는 현실을 불평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과거 실패 때문에 머리털을 쥐어 뜯고 있나요? 그런 건 고민 축에도 못낍니다. 당장 이 물 빡으로 나가는 그 한 점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중요한 건 오직 그 한 점 뿐입니다. 이게 집중이고 몰입이죠!

등이 바닥에 붙어 있거나 발이 집에 붙어있으면 대개는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안되도 엄마, 아빠가 용돈을 준다거나 대충 알바나 해도 기아로 아사하지는 않으니까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 잘못된 환경에 적응한 결과일 뿐입니다.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고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하루하루 쌓여서 만들어진게 나와 내 가족의 미래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에서 업무를 보세요. 불편한 만큼 끝내고 빨리 쉬자는 주의를 가져봅시다. 이렇게 하루에 3시간만 전자책을 작성하면 일주일이면 누구나 전자책 1권의 저자가 됩니다. 

 

6. 판매 글작성 - 상세페이지 작성

판매글쓰기는 디자인하고는 본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영역입니다. 핵심 메시지, 오로지 상대방의 가슴으로 날아가서 비수처럼 꽂히는 팍 찌르는 그 한 문장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사업은 확률 게임입니다. 오로지 확률을 높이는 자만 이기고 생존하는 시자이죠 일단 선택되고 보는 것 그리고 확률을 높이는 것이 사업 생존 전략의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주변 요소일 뿐입니다. 시장에 칼을 쑤셔 넣고 벌리는 것이죠. 시장 침투 전략을 이해하지 못한 나머지 대다수는 한가지 대충 하고 또 다른 한가지 대충 해보다가 포기하고 또 다른 분야를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할 것입니다. 그렇게 심리적 경제적 가난에 빠지고 말죠. 핵심은 당신이 어떤 컨텐츠를 가졌고 어떤 깊이의 지식을 가졌는지가 아니라는 마를 지겹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깊이 있는 지식과 인사이트를 갖는 방법은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시나요? 당신이 먼저 경험해보고 성과를 만든 후 이제는 팔아보고 그 과정에서 경험하는데서만 나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사실은 이 기본조차 모르는 플레이어가 90%가 넘는 것이고 이 사실을 제게서 들은 여러분은 버티기만 해도 승자입니다. 

 

판매글 시작부터 우리를 소개하지 말고 생대방이 풀지 못한 문제를 제시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그때 문제를 해결한 이후 변화되는 미래에 대해 작성하세요!!

그리고 의심하는 상대방에게 증거를 들이밀면 됩니다. 당신의 실제 사례와 이미 구매해본 사람들의 후기로 말이죠.

 

이제 글작성을 결행하는 단계에 왔습니다. 당신이 글을 쓰는데 더 대단한 지식이나 그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먼저 당신이 어떤 주제의 전자책을 쓸지 빨리 파악하고 당신은 이미 앞서 주이사제라는 구조를 이해했을 것입니다. 이 주이사제로 당신이 판매할 전자책의 Outline을 먼저 잡아보세요. 어떤 일이든 큰 그림을 그려놔야 헤매지 않습니다. 사막에서 헤맨다는 의미는 죽음을 의미하고 일에서 헤맨다는 의미 역시 그 일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주: 당신이 판매할 전자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

이: 당신의 전자책을 왜 사야하나?

사: 당신의 전자책을 사면 나도 내 문제를 해결하고 막혔던 통로를 깨부수고 성장할 수 있는 증거가 있나?

제: 어떻게 하면 당신이 판매하는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나?

 

주이사제 구조로 당신의 전자책이 어떤 파워를 갖는지 한눈에 알아보았습니다. 만약<전자책으로 월 100만원 부가수입이 생기는 노하우 알려드립니다>에 관한 블로그를 쓴다고 가정해보고 이를 주이사제로 대입해보겠습니다. 

 

주: 블로그를 통해 월 100만원의 부가수입이 생기는 노하우를 배우세요!

이: 이 블로그를 보고 따라만 해도 100만원의 수익이 생깁니다. 

사: 이 블로그를 보고 월 100만원의 부가적인 수입이 생긴 많은 분들이 카카오톡으로 인증을 해주셨습니다.

제: 그러니깐 블로그를 꼭 보세요! 지금만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단순하지만 들어가야 할 모든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죠!

 

이 구조만 만들면 구매를 망설이는 예비 소비자를 옭아맬 수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헛점이 없습니다. 인간이라면 갖고 이쓴 의식의 흐름 단계를 기반으로 탄생한 구조이기 떄문에 상대방은 구매하지 않으면 도리어 손해를 보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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