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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부업, 재테크

전자책 초보자도 전문가로 브랜딩 하는 방법

by 후라이의 꿈을 꾸다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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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브랜딩

 

브랜딩이란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이자 방법입니다.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직관적입니다. 뮤튜브 스튜디오에는 채널 맞춤설정이라는 메뉴가 있고 이 안에 유튜버의 브랜딩 요소를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 구글에서 내세운 브랜딩 요소는 세가지로 얼굴, 배너, 동영상 워터마크입니다. 전부 외부에 저 또는 제가 하는 일을 드러내는 직관적 이미지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외부로 보여지는 이미지가 내 브랜드를 만들어주는 브랜딩 요소라는 것입니다. 즉 형식적이더라도 있어 보이는게 필요하죠.

 

브랜딩이라는 것은 무언가 거창한 업적이나 요소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대기업 대표가 아니더라도 개인도 브랜딩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퍼스널 브랜딩이죠

 

얼마나 거창하지 않은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다룬 구글의 브랜딩 3요소를 포함해서 우리를 상대방에게 각인시키는 대표적인 브랜딩 요소는 

  • 닉네임
  • 로고
  • 카피라이팅
  • 회사이름
  • 디자인

정도입니다. 남들이 볼 때 "아 이 사람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겠구나"라는 연상을 하도록 했으면 성공한겁니다. 너무 천박하거나 시대를 지난 닉네임은 상대방의 지능이 낮아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제외하고 자신이 하는 일과 잘 연관짓는 다면 닉네임도 훌륭한 브랜딩 요소로 작용합니다. 전자책 제목 자체도 브랜딩 요소입니다. 전자책이 아무리 좋은 내용이 들어있어도 형식과 포장이 없으면 싸구려로 보일 수 밖에 없죠. 누구라도 사고 싶게 만드는 좋은 제목과 멋진 표지는 분명 브랜딩 요소입니다. 

 

전자책도 특별한 형식없이 내용만 나열하는 것보다는 목차와 진행 순서, 핵심정리를 통해 이해를 시키고 발전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전문가라고 생각됩니다. 소비자는 상대방을 검증하는데 타고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책 표면적으로 보면 몇 개나 팔렸는지, 별점평균은 어떤지, 후기량이 많은지 적은지 등을 본능적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구매 이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대단한 문장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오탈자나 심각하게 논리에서 벗어난 문장, 정치적 치우침 등은 쓰지 말아야합니다. 

오탈자 같은 경우는 맞춤법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기능으로 다음 브런치라는 사이트에 가입한 후 마찬가지로 맞춤법 검사를 통해 글의 오탈자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필요 없는 아이템 

스타트업이 망하는 이유 1위(42%)는 시장이 원하지 않는 아이템을 개발한 것입니다. 스타트업은 이 쓸데없는 걸 개발하기 위해 시간과 노동력, 돈을 쏟아 부었지만 노력보다 방향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걸 알지 못합니다. 

너무 낮은 정보 공개수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낮은 수준의 내용이라면 사람들에게 외면 당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판매글만 봐도 구매하기 전에 이미 어느 수준의 아이템인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욱 불행한 점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 만들거나 썼는데도 사람들이 실망하는 경우입니다. 반면 당신이 남들에게 모든 것을 공개하지 않고 일부만 공개한 경우라면 다행입니다. 대부분은 여기에 해당합니다. 반드시 돈 주고 구매한 상대방이 충분히 만족할 만한 내용을 써낼 수 있어야합니다. 반면 어떻게 든 겉만 핥고 최대한 핵심은 뺴고 줘야지 라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면서 무언가를 팔려고 하면 절대 팔리지 않습니다. 

사업의 성공 제 1원칙은 상호주의 즉 신뢰입니다. 상대방 결혼식에 5만원 냈다면 나도 5만원을 받습니다. 이게 인간 세상이죠. 내가 준 만큼 시장도 나에게 보답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상호주의가 덧셈 뺼셈은 아닙니다. 곱하기를 만드는 법칙도 있고 내가 2만원짜리를 판매하는데 내용은 100만원 짜리라면 상대방은 100만원을 넘어 1억원 이상의 보상을 해줄 떄도 있습니다. 여기서 상대는 1인이 아닌 다수입니다. 

 

전자책 작성할 때 필요한 필승 3요소 

짚히지 않으면 버려진다

제목과 대표이미지(썸네일), 목차에서 상대방의 주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즉, 짚히지 않은면 우리의 노력은 허사가 됩니다. 목숨 걸고 짚히는 제목과 썸네일, 목차를 생각하여 결정합니다. 

좋고 나쁜 건 시장이 판단할 문제지 우리가 먼저 낮춘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유용한 전자책만 짚힌다

유용한 전자책이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제목에서 쓴 약속만 반드시 지킬 수 있게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책으로 부가수익 창출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면 전자책을 구매한 사람이 전자책을 읽고 부가수익을 창출하면 그 전자책은 잘 팔릴것입니다. 지식을 잘 정리한 것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엄청난 가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제목에서 작성한 내용을 지킬 수 있게 신뢰를 주는 전자책이 잘 팔립니다. 

 

순서를 지키는 판매자가 된다

시작부터 판매하면 전문가가 될 수 없습니다. 유용한 지식과 마인드를 먼저 나눠주는 게 순서입니다. 제가 전자책 쓰는 노하우를 말할 때 앞 포스팅부터 지금까지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전자책 노하우 방법을 알려드린게 아닙니다. 바로 마인드와 필요요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지식을 나워주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상대방에게 먼저 지식을 나눠주면 상대방은 고마움을 느끼고 당신을 잊지 않기 위해 즐겨 찾기나 친구신청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어렵게 익힌 노하우를 알려드리면서 저는 여러분께 지식과 노하우를 여러분은 저에게 구독과 서로친구를 하게되면서 네트워크가 생성됩니다.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세상 모든 분야는 80%의 왕초보와 15%중수, 나머지 5%의 고수로 이뤄지고 있다는 걸요. 따라서 우리는 아무리 낮은 수준의 지식을 나눠주어도 반드시 도움 받는 왕초보가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다음포스팅은 전자책을 쓰기 위한 실전강의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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