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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부업, 재테크

돈 버는 아이디어 내는 방법

by 후라이의 꿈을 꾸다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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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여기까지 말하고, 아이디어에 대해 말해보겠다.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딱 한 가지 기막힌 방법이 있다. 

 

관심 가는 분야 말고도 폭 넓게 관심을 가지면 아이디어가 미친듯이 흘러 넘치게 된다. 나는 실제로 잠 자기 전, 눈 뜬 직후에도 사업 아이디어가 생각난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너의 인생을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에게도 영감이 떠오르게 된다. 

 

예를 들어, 스마트스토어에 관심이 있으면 심리학, 사업, 마케팅, 글쓰기 등 다양하게 공부해야한다. 왜 이렇게 폭 넓게 관심을 가져야 할까? 아이디어는 뇌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식들이 투명한 실로 연결되어 있다가 갑자기 '와 미친!' 하면서 나타나기 떄문이다.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저자 프레이저 도허티는 말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기 떄문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갑자기 나오지 않는다. 한 곳에서 받은 영감을 주변의 기존 지식과 연결할 떄,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온다" 

 

만약 애완동물 용품 사업에 관심 있다면, 애완동물 용품 관련 세미나, 강의, 박람회 등에서 영감을 얻어야 한다. 수 많은 경험이라는 재료 속에서 우연히 발생하게 되는 것이 창의력이다. 

그래서 여유가 있다면 여행을 자주 가는 것도 좋다. 남들이 잘 가지 안흔 이상한 장소에 가서 현지에만 있는 물건이나 음식 등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은 안 쓰는 뇌를 자극하고 이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게된다. 

 

연애를 하고, 클럽을 가끔씩 가고 핸드폰 없이 여행을 가는 것 또한 안 쓰이는 뇌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나는 가끔 새벽바다를 보러 가고, 등산을 하고, 테니스를 치고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 

돈 잘 버는 사업가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돈이 많고 심심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뇌 활성화 떄문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실제로 주변에 있는 연봉 10억 이상 버는 사업가들을 만나 들어보면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평소에 해보지 않은 경험들을 해보면서 떠올랐다고 말한다. 

 

실패하지 않는 마지막 필살기

무자본 지식 창업에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 실제로 나는 이걸 알고 난 이후부터 단 한 번도 실패해본 적이 없다. 나의 자만일  수는 있지만, 그냥 단순한 원리만 적용하면 실패할 수가 없다. 부동산 경매 강의나 다른 교육을 운영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떻게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동산 경매 강의를 하려고 했을 때,

1) 부동산 경매 관련 책(지금 세어보니 9권 정도)을 다 사서 읽어봄

2) 훗날 마케팅, 카피라이팅 관련 책 10권 정도 사서 읽어봄

 

(읽다 보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게 보임)

 

이건 내가 떠올린 방법이 아니다. 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자주 보는데, 그들이 말하는 공통된 답이 있다. "만약 00업을 한다고 하면, 이거랑 관련된 책을 최대한 많이 사서 쌓아두고 읽을 겁니다. 그럼 최소 망하지는 않습니다"

 

왜 창업한 대부분이 사람들이 실패하는지 생각해봤어?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달달함에 빠지고 매혹되어 눈과 귀를 닫고 장점만 보며 달리기 떄문이다. 스스로를 믿고 오만한 상태에 빠지기 떄문이라 생각한다. 

확식을 가진 자신의 머리를 너무 믿는다. 그래서 자기가 알고 있는 재료로 요리하려 하고, 수준이 비슷한 주위 사람들에게 고민을 말한다. 결국 거기서 거기인 피드백만 얻게 된다.(이게 핵심임, 꼭 기억하자. 비슷하게 살고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봤자 더 나은 피드백을 얻기 힘듬, 아마 부정적인 얘기만 잔뜩 해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나는 부모님의 말도 잘 안듣고 창업을 시작함.

 

내가 만약 키즈카페를 하게 된다면, 난 솔직히 자신이 있다. 서점에 있는 요식업 관련 책을 사서 5~10궈 읽어볼 거다. 내놓으라 하는 요식업 대표 주자들의 책은 산다. 그리고 서비스, 마케팅 관련된 책도 5권 정도 사서 읽는다. 

이건 매우 귀찮은 일이기 떄문에 실제로 창업하는 자영업자 100명 중 1명도 안 될 거라 확신한다. 그러면 적어도 아무 경험이 없는 나여도, 책 하나로 상위 10% 지식과 경험을 얻게 된다. 물론 망할 수도 있지만, 성공할 확률은 다른 사람들보다 높아진다. 

 

한 곳에서 오래 일하다 은퇴한 사람들이 창업하면 왜 망할까? 자기 자신을 믿는 경향이 강하기 떄문이다. 책을 쓴 사람들은 1인자가 아닐지라도, 네가 하려고 하는 일을 수년간 경험하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을 한 사람이다. 당연히 너보다 높은 통찰력과 지혜를 가진 사람이다. 그만큼 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근데 이걸 아무도 하지 않기 떄문에 참 돈 벌기 쉬운 세상인 거다. 

 

근데 종종 몇몇 사람이 "책 많이 읽어도 안 되는 사람은 뭡니까?" 라고 반론하기도 한다. 물론 책만 많이 읽는다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를 공라 자신의 인생에 적용해보고, 고난이 왔을 떄 해결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통찰력과 지혜는 이 과정에서 생긴다. 결국 실패할 확률은 0%에 가까워진다. 솔직히 저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속 시원하게 말해주고 싶다. "술 사먹고 놀 시간에 해보라고, 그냥 좀 해보고 얘기하라고" 여기 저기 비난만 하고 다닌다 해서, 자신의 인생이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일시적인 합리화일 뿐이다. 

 

지금과 2년 전이나 달라진 게 없다고 느껴지고 불안하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딱 1장만 책을 읽어봐라, 이걸 따 3일만 해 본다면, 재미난 일이 벌어진다. 아마 이 말을 세상에 공개한다면 99%는 1장 책 읽기를 하지 않을 거다. 사실 그래서 세상이 쉬운거다. 

 

  • 인간은 변화를 싫어한다. 그래서 현재 상황에 맞게 합리화를 한다. 책을 읽는 시간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 인간은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책 읽기는 눈앞의 이득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이런 본성을 이해하고 행동한 사람은 아주 쉽게 상위 10%의 삶을 살 수 있다. 

 

앞으로 내가 해낼 지식 창업을 당신들에게 선포한다. 

글을 쓰다 보니 너무 말만 번지르한 꼰대 같아 보여서, 나도 앞으로 할 일을 당신들에게 성포하려 한다. 당신들을 상담해주면서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다. 나는 이걸 반드시 해볼 거다. 

 

1) 무자본 지식창업 관련 블로그 

이 노하우는 3개의 주제로 나누어진다. 

 

1. 수동적인 인생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자본 지식 창업'에 대한 책이다. 행동할 능력과 실행력을 가지고 있지만,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방법을 몰라 헤매는 사람이 모일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 성공할 사람이라 방법만 알게 되면 그냥 바로 월 천만원을 벌 것이다. 물론 능력이 없어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틀을 깨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도 포함이다. (이런 사람들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단순히 유튜브 영상을 감동하는 것이 아닌 실행을 목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다. 

 

2. 누구나 '무자본 지식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돈 벌기 쉽다는 것을 깨달아버린 사람들을 위한 '설득'에 대한 책이다. 사기와 마케팅은 한 끗 차이다. 심리 기법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제공한 서비스가 만족스러우면 마케팅이고 만족스러워하지 않으면 사기다. 1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돈을 벌기 시작한 사람은 더 높은 곳을 보게 된다. 그래서 나는 그 다음 단계인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설득' 관련된 책을 제안한다. 사실 1번 책만 이해해도 먹고 사는데 문제 없지만, 어느 정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더 위에 있는 배움을 원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그들이 지불한 비용보다 그 이상의 가치를 줬다고 확신하기에 서로 윈윈하는 수익 구조가 만들어진다. 

 

3. 1,2번을 적용한 사람은 이미 스스로 성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떄문에 여기까지 온 사람은 1년 동안 10명 내외일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 주제는 나의 필살기인 '글쓰기'다

나의 모든 컨텐츠는 글쓰기로 시작한다. 흔히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왜냐하면 글쓰기는 하루 아침에 성과가 보이는 무언가가 아니기 떄문이다. 다만 돈 버는 글쓰기에도 분명한 공식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가치를 창출하는데 집중하고, 그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나는 어쩌면 돈보다 중요한 '사람'을 얻게 되고, 그들을 통해 내가 영감을 받으면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는 숨은 고수가 많다. 만화를 보면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찌질하게 사는 주인공이 있다. "넌 약하기 떄문에 항상 조심해라"라는 부모님 말씀만 믿고 살다가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잠재력이 뛰어난 사람이 사회가 정해놓은 각본에서 살아가다 우연히 나의 책을 읽게 될지도 모른다. 그 사람은 나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알게 되고, 나는 그들에게 영감을 얻는다.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아무튼,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은 '비슷한 결'끼리 만나 대화하면 놀고, 일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라면 비즈니스적인 대화를 해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직장을 벗어나 나의 일을 하려는 이유는 이거다. 나와 비슷한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과 일하면서 돈도 벌고 그렇게 살다 죽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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