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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부업, 재테크

무자본 창업 노하우 성공하는 방법

by 후라이의 꿈을 꾸다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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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효율적인 방법 찾아가지
2. 지름길 공식을 배우고 적용해서 시간과 에너지 줄이기

 

당신이 평범하다고 생각된다면,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하기는 힘듭니다. 저도 누군가의 이론을 통해 세상을 봤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방법을 찾아 제 걸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길 공식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신감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식은 누구나 습득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이야기는 직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연구했던 "무자본 지식 창업" 지름길 공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편의상 문체는 '했다'로 진행하겠습니다.)

 

무자본 지식 창업에 들어가며

1. 24살에 시작하여 25살에 수도 아파트 매매 후 30살 이전에 은퇴한 남자의 이야기

 

우리는 일자리를 구한 다음 거이에 그냥 안주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받아들인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스-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대부분의 사람은 하나의 직장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먹고 살기 위해서 적성이 맞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기도 한다. 물론 자신의 성향과 맞는 이상적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은 어떤가? 나는 하루하루가 행복하지 않았다. 

 

2020년 6월에 우연히 읽게 된 '쿨하게 생존하라'라는 책에 이런말이 있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업을 찾아야 한다" 직장은 일하는 장소를 말하고, 업은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기술을 바탕으로 한업이다. 나만의 업이 있다는 것은 직장을 떠나도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업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25살에 청년주택마련대출 자금을 이용하여 수도권에 아파트를 매매했다. 매매 후 인테리어와 집 수리를 통해 조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었다. 수도권 15년 된 아파트여도 집값이 상당했다. 나는 차를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사고 싶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무조건 부동산을 사야한다. 수도권이 발전을 하면 당연히 집값이 오르며 내 자산이 더욱 커진다. 25살에 처음 부동산을 소유헀다는 생각과 미래에 대한 나의 계획은 정말 편할 수 밖에 없다!!

 

2. 월급노예를 탈출한 사람들은 'ㅎㅇㅇㄱ이론'을 알고 있다. 

내가 무자본 창업을 준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다. 돈이 들어가지 않았기 떄문이다. 들어가는 건 오직 나의 시간과 에너지였다. 이건 마치 대기업 면접시험을 매일 볼 수 있는 것과 똑같다. 답안지를 제출하고 틀리면 다시 풀어서 제출한다. 사회에서는 반칙이라고 말하지만 무자본 창업에서는 반칙이 아니다. 

 

사무실을 계약할 필요도 없고 상품을 공장에 맡겨 제조할 필요도 없다. 컴퓨터와 무자본 창업가의 사고방식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경험을 제공해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행복하게 해주고 보상으로 돈을 받는다. 나는 이를 '홍인인간 이론'이라 부른다.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누군가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지만, 나는 상대방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줄지 어떻게 행복하게 해줄지 먼저 생각한다. 가치를 만들어내면 돈은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이런 말을 먼저 하는 것은 예전의 내가 '돈이라는 목표에 빠져 방향을 잃고 헤매는' 실수를 했기 떄문이다. 문제를 해결해주기 전에 '어떻게 하면 비싸게 팔 수 있을까?' '어떻게 자동화를 할까?'를 먼저 생각했었다. 돈 버는 것, 편하게 사는 것에만 관심을 둔 것이다. 이러다 보니 방향이 뚜렷하지 않아 길을 돌아가고 있었다. 이후 한 유튜버를 통해 정체성이 바꿔면서 정신을 개조했다. 

 

이런 잘못된 오류를 범한 이후 어떻게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직접 조사해봐야 알 수 있는 정보를 정리해서 제공해주면, 상대방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보나 비밀을 알려주면, 상대방은 시행착오를 줄이게 된다. 결국 고마움을 느낀다. 그렇게 팬이 된다. 

 

월 167만원 받으며 반지하에서 신혼생활한 신사임당도 홍익인간 이론에서 시작했다. 현재 구독자수는 163만명이며 엄청난 셀럽이지만, 과연 처음부터 이랬을까? 초기 영상부터 봐오던 나는 알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스마트스토어 경험과 노하우를 세상에 공유했다. 그렇게 사람이 모이면서 수익화가 시작되었다. 나도 그를 보면서 스마트스토어를 배웠고 찐팬이 되었다. 

 

"그건 신사임당이라 가능한 거야" 제발 이런 소리 좀 하지 말자. 보여진 결과만 보고 판단하는 심리적 오류는 부자가 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12시간 근무, 월 247만원 받던 나를 직장 탈출 시켜준 원리

경제적 자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틀 깨기'를 해야한다. 내성적인 건물주는 태어날 떄부터 내성적인 건물주였을까? 운동만 하던 내가 처음부터 부동산과 온라인 사업을 할 수 있었을까? 누군가를 가르쳐본 적이 있었을까? 

 

"나는 누군가를 가르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틀부터 깨야한다. 나는 이걸 꺠우치는 순간 인생이 달라졌다. 행복해졌고 많은 돈을 벌었다. 

우리는 누구나 가르칠 수 있다. 사실 가르친다는 개념보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 경험이나 노하우를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쉽다. 친구에게 나의 경험을 말해주는 것처럼 모르는 사람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혹은 모아둔 정보를 잘 정리해서 전달해줘도 좋다.)

 

자격증을 따거나 학위가 있어야지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예를 들어 덧셈을 1시간 전에 배운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덧셈 뺄셈을 아예 모르는 친구에게 가르쳐주고 100원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재능을 제공하고 보상을 받는 것이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 90% 이상은 이러한 사고방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처럼 능동적으로 사는 사람은 10%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능동적으로 살지 않는다. 정보를 모으고 정리해서 가치를 만들어주는 일은 능동적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나는 최근 홈페이지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다. 유튜브로 2시간 공부하고, 전자책을 구입하여 공부를 했다. 무료로 홈체이지를 만들 수 있는 카페24, 윅스 등 들어가서 해봤다. 물론 처음에는 버벅거렸지만 3시간만에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누가보면 허접하다고 말하겠지만, 나는 5~6시간을 투자해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봐라 "홈페이지 만들 수 있나요?" 아마 대부분은 "저는 코딩을 몰라요" "그걸 어떻게 해요"라고 말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필요도 없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홈페이지 만들 수 있는지

 

나는 단지 5시간만에 홈페이지를 만들기 왕초보에서 초보가 되었다. 심지어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만들어 왕초보에게 팔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1인 쇼핑몰을 만들려고 한다.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평균 100만원인데, 누가 10만원에 팔고 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나 같으면 처음이기 떄문에 저가형으로 시작할 거 같다. 

 

실제로 동대문에서 5년동안 일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친구에게 아임웹을 알려줬다. 이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제작을 맡길려고 했던 친구는 유튜브로 공부하면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고 있다. 

물론 전문가에게 맡기면 좋지만, 처음부터 많은 돈을 투자하기 부담스러웠던 친구는 이 방법을 선택했다. 만약 내가 마음만 먹었다면, 이 친구에게 일정 돈을 받고 만들어줄 수도 있었다. 만족하지 못하면 환불해주면 그만이다. 

 

나는 상대방과의 작은 지식차이를 무기로 창업을 한다. 그리고 경쟁이 없는 나만의 스토리를 넣는다. 지금, 인맥, 전문성 등이 거의 필요 없다. 리스크가 제로에 가까운 상태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창업이다.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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