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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부업, 재테크

복리게임 타이탄의 도구

by 후라이의 꿈을 꾸다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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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를 모을 수 있다. 

운이 좋았을 수도 있지만, 우연히 생긴 일은 아니다
-크리스 사카- 실리콘 밸리의 전설적 투자자

타이탄의 도구 책을 쓴 억만장자 팀패리스는 "내가 인터뷰한 100명의 거인(억만장자)의 공통점은 집에 어마어마한 서재가 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자청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선 누굴 보고 배워야 할까?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머스크? 이건희 회장? 아니다. 평범한 사람이 이런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보고 배우는 것은 물론 좋지만, 부자가 되는데 현실적으로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가한다. 그저 그 순간에만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만 하게 될 뿐이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인생에 변화를 주지 못한다"

 

물론 이건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원래 사람의 심리는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리에 대해 해줄 이야기는 많지만, 이건 재미 없을 수도 있으니 나랑 술 마시면서 얘기하자. 심리는 생략하고 내가 생각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바로 '나보다 조금 더 성공한 사람'에게 배우는 거다.

 

예를들어 월 250만원 받는 직장인이 있다면, 억을 버는 CEO가 아니라 월 500만원, 1000만원을 버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훨씬 더 현실적이고 많다. 

나는 너가 나보다 못난 놈이라고 절대 생각 안한다. 너가 나보다 공부도 잘했기 떄문에 4년제인 좋은 대학교에 들어갔고, 나는 3년제 전문대를 졸업했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해 왔을 뿐이다. 

 

이건 확실하다. 너가 나보다 학문적으로 더 많이 알고 있지만 나는 그저 돈과 관련해서 많은 고민을 해왔기 때문에 너에게 조언을 줄 수 있는 것뿐이다. 앞으로 너에게 해줄 이야기를 읽어보고 기분 나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너가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의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의 노하우가 무조건 통하지는 않을 거다. 하지만 이것들이 너에게 영감을 줄 수 있고, 내가 경험했던 시행착오를 생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보다 더 효율적인 인생을 살길 바라며, 부자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비싼 스포츠카 끌고 다니고, 한강뷰 집에 사는 사람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대리만족 하지 말고 우리가 그렇게 돼보자. 그거 본다고 해서 삶이 바뀌는 것도 아니잖아. 우리는 그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찾아야한다. 그리고 그걸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인 거고, 근데 우린 여기서 종종 함정에 빠진다. 성공한 방법을 말해주는 사람의 이야기를 의심하는 심리적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그렇게 돈 잘 벌고 있으면서 블로그는 왜 하냐. 유튜브는 왜 하냐. 너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 왜 말해주냐. 결국 이걸로 돈 벌려고 하는 거네" 말하며 결국 귀를 막아버리고 현실로 돌아가 또 다시 환경 탓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 이런 오류를 알아채고 인정해야 한다. 돈 벌려고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다만, 그 사람은 진리를 알고 있을 뿐이야.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면 돈은 알아서 들어온다는 진리를, 그래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거다.

 

나는 나의 진짜 경험이나 자수성가한 진짜 부자들에게 들었던 리얼한 조언과 내가 연구한 '성공 공식'을 알려줄 거다. 

 

돈 버는 테크닉이 아니라 조금 지루하게 느껴 질 수도 있는데, 만약 이 글도 다 읽지 못한다면 앞으로 너에게 내가 해줄 말은 없을 거다. 원리도 모르고 테크닉부터 배운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대신 문제를 풀어주는 것과 같다. 결국 그 사람이 안 도와주면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거다. 

 

원리를 알고 있어야지 공식과 테크닉을 배워도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이 테크닉을 배우게 된다면 폭발적으로 실력이 늘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테크닉만 배우게 되면 결국 망하게 된다. 단기적으로는 성과가 있겠지,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떄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다. 

내 송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나의 성의를 봐서라도 끝까지 읽어주길 바란다. 

 

성공을 위해 책을 봐야하는 이유

 

부자들의 경험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다른 나라의 있는 고수들의 노하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독서다. 독서는 지루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책을 읽는 것은 '복리게임'이다. 

 

5년 전에 읽은 책은 하루하루 복리 이자가 붙듯 지식이 쌓이면서 멀리 봤을 때 엄청난 차이를 일으킨다. 마치 나비효과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한 번 뇌에 들어온 지식은 통찰력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 책이 만들어준 새로운 관점은 다른 지식을 습득하는걸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예를들어, 사업으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1달 동안 읽어온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 사업을 한다면? 비록 사업경험이 없었어도, 앞에서 읽어온 자수성가 사업가들의 사고방식이 남아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배운 이 사람이 남들보다 빨리 해결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 통찰력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책을 읽음으로써 통찰력이라는 근육은 점점 붙는다. 일반적인 근육과 마찬가지로, 통찰력은 처음에는 느리지만 날이 갈수록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다. 주식과 비슷하다. 물론 초반에는 알 수 없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서 포기한다. 그래서 하기만 하면 남들보다 쉽게 돈을 벌게 된다. 

 

지금 책을 읽지 않는다면, 엄청난 손해다. 하루 30분씩이라도 꾸준히 읽어라. 정말 못하겠다면 하루 1장씩 정해진 시간에 읽어라. 나도 그렇게 시작했다. 나라고 처음부터 책을 2~3시간씩 읽은 게 아니다. 군대에 가서 처음 책을 읽었고 죄다 소설, 자기계발서, 혹은 심리학 책을 보았다. 나는 단 한 권의 책도 보지 않고 공부도 하지 않고 운동만 헀다. 하지만 늦은 나이에 미친듯이 책을 읽기 시작하여, 1년만에 월급 외 수익 300만원을 찍었고, 그리고 경기도에 아파트를 매매로 구입하였다. 다음해에는 월 1000만원씩 자동화 수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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